Marcy - ただそれだけのことがさ(다만 그뿐이야)
BAND/マルシィ
1.
君の夢をみて
너의 꿈을 꾸고
目が覚める日が続いてる
깨어나는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어
いつまで続くんだろう
언제까지나 계속되겠지
もうそんな出てこなくたって
이제 그렇게 나오지 않아도
忘れはしないって
잊지 않을거라고
飾り付けられた部屋の模様も
꾸며놓은 방의 무늬도
部屋着もそのまま
실내복도 그대로야
保証なんてないから
보증같은 건 없으니까
保険掛けとけばよかったな
보험에라도 들었다면 좋았을 걸
全部君にかけちゃって
전부 너에게 걸어버려서
でもそれで良かったよきっと
하지만 그래도 다행이야, 틀림없어
ずっとなんかなくても。
계속이란 거 없어도
強がりを言い聞かせてる
허세를 부리며 타이르고 있어
「離さないでね」
놓지마
「離さないから」
놓지 않을테니까
って言ってた僕らは
라고 말했던 우리들은
二人して嘘つきだね
둘이 거짓말쟁이구나
愛してたのは
사랑했던 건
僕の隣で笑っていた
내 옆에서 웃고 있었던
思い出の中で眠る君で
추억속에 잠든 너로
触れることはもう出来ない
만지는 건 이제 할 수 없어
視界に映せない
시야에 비칠 수 없어
二人の世界にまだいたかったな
둘 만의 세계에 아직 있다면 좋을텐데
2.
何もないくせに
아무것도 없으면서
暇つぶしで電話を夜にかけて来ないでよ
헛되이 전화를 밤에 걸지말아줘
もう揺さぶられてしまうよ
벌써 마음이 흔들려
優しくなんかしないでよ
다정하게 굴지마
期待してしまうから
기대해버리니까
「忘れないでね、私のことを」
잊지 말아줘 나를
なんてふざけないでよ
그런 농담하지마
分かってるくせに
알고 있으면서
離れると言う君の家に行って
떠나겠다는 너의 집에 가서
説得すればどうなっていたか
설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頑固な君のことだ
고집스런 넌 말이야
きっと納得しないね
틀임없이 납득하지 않겠지
「結婚したいね」なんて言っちゃって
결혼하고 싶어 라고 말해버렸어
馬鹿馬鹿しいな
말도 안되지
夢見たままでいたかっ
꿈인채로 있고 싶었어
思い出すのは
기억나는 건
君が隣にいた日々で
네가 옆에 있던 나날들에
どんな時よりも幸せで
어느때 보다고 행복하고
別の人のこと想って想われる君を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떠올리는 너를
忘れられなくて始められない
잊을 수 없어서 시작할 수 없어
愛してるよ
사랑해
今も、でももうこれからはいけないことだよね
지금도, 하지만 이제부턴 안 되는 일이지?
触れることはもう出来ない
만지는 건 이제 할 수 없어
視界に映せない
시야에 비칠 수 없어
ただそれだけのことがさ
다만 그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