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mpool - 花になれ(꽃이 되어라)

BAND/flumpool

息も絶える環状線沿いで

숨이 막힐듯한 순환선을 따라서

色褪せた星と 闇空の下

빛이 바랜 별과 어두운 하늘 아래

いつのまに僕は 自分らしさと

어느샌가 나는 자신다움과

生き方のレシピ 探しているんだろう?

삶의 방법 레시피 찾고 있었던 거지?

 

1.

 

素晴らしさという忘れ物

훌륭함이라는 잊어버린 것

取り戻しに行こう くたびれた夢

되찾으러 가자 지쳐버린 꿈

幼少の頃 砂に埋めた様に

어린 시절 모래에 묻었던 것처럼

十年後僕に この歌を捧げよう

십 년 후의 나에게 이 노래를 바치자

笑って泣いて歌って 花になれ

웃고, 울고, 노래하며 꽃이 되어라

咲き誇れ いつか 光溢れ

활짝 피어라 언젠가 빛이 넘쳐 흘러

歯痒くても きっと 受け止めるよ

견딜 수 없어도 반드시 받아들일 거야

未来は気にせずに

미래는 신경 쓰지 않고

数えきれないほど 何度も

셀 수 없을 만큼 몇 번이나

君の名を呼んだ

너의 이름을 외쳤어

何処かで微笑んでるかな

어딘가에서 미소 짓고 있는 걸까?

夜空に放った 僕らの

밤하늘에 내던진 우리들의

声は喧噪の中 消えて

목소리는 떠들썩함에 사라져

優しく僕らを包んでゆく

다정히 우리들을 감싸네

 

 

2.

 

繰り返しの日々が嫌んなって

되풀이되는 나날이 싫어져서

いっそ可憐に 輝いてみようか

차라리 애처롭게 반짝여 볼까?

永遠に咲くドライフラワーよりも僕らは

영원히 피는 드라이플라워 보다 우리들은

散りゆくとも 一心不乱な桜になろう

져버린다 해도 오직 한 번뿐인 벚꽃이 되자

笑って泣いて歌って 花になれ

웃고, 울고, 노래하며 꽃이 되어라

咲き誇れ いつか 光溢れ

활짝 피어라 언젠가 빛이 넘쳐 흘러

歯痒くても きっと 受け止めるよ

견딜 수 없어도 반드시 받아들일 거야

未来は気にせずに

미래는 신경 쓰지 않고

数えきれないほど 何度も

셀 수 없을 만큼 몇 번이나

君の名を呼んだ

너의 이름을 외쳤어

手のひらに残る温もり

손바닥에 남은 따스함

あの時 誓った 僕らの

그때 맹세한 우리들의

声は喧噪の中 消えて

목소리는 떠들썩함에 사라져

君といた街に 立ちすくむよ

너와 있었던 거리에 움직이지 못하고 서 있어

いつのまにか 傷つく事が怖くなって

어느샌가 상처 받는 일이 두려워서

まだ蕾のまま

여전히 꽃봉오리인 채

光の射す場所を ずっと探してる

빛이 비치는 곳을 계속 찾고 있어

明日もきっと

내일도 분명

 

 

何処まで行けば 笑いあえるの?

어디까지 다다르면 웃을 수 있을까?

自由や希望や夢は 僕が思うほど

자유나 희망이니 꿈은 내가 생각한 만큼

素晴らしいかな?輝いているのかな?

멋진 걸까? 빛나고 있어?

未来をこの胸に

미래를 이 가슴에

数えきれないほど 何度も

셀 수 없을 만큼 몇 번이나

君の名を呼んだ

너의 이름을 외쳤어

何処かで微笑んでるかな

어딘가에서 미소 짓고 있는 걸까?

夜空に放った 僕らの

밤하늘에 내던진 우리들의

声は喧噪の中 消えて

목소리는 떠들썩함에 사라져

優しく僕らを包んでゆく

다정히 우리들을 감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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