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H// - エンドロールは悲しくない(엔딩롤은 슬프지 않아)
BAND/DISH
ver1.
出会いとは海のようなもんで
만남이란 바다와 같아서
そんで愛とは掴めない宇宙みたい
그리고 사랑은 잡히지 않는 우주처럼
だから本当は
그래서 사실은
奇跡も信じてあげたいの
기적도 믿어보고 싶네
2人で沈んで行きたいの
둘이서만 잠기고 싶어
風が止んで言葉が泣いてるみたい
바람이 멈추고 말이 울고 있는 듯
私たち時間止まってるみたい
우리들의 시간도 멈춘 것 같아
街の灯りが消えないよう
거리의 불빛이 사라지지 않도록
今だけ
지금, 지금뿐이야
あっという間に人生なんて
눈 깜짝할 사이에 인생이란
ほらパッと咲いて枯れちゃうよ
봐, 확 하고 피었다가 시들어 버린다고
夢だって愛とかだってそうさ
꿈도 사랑이라든가도 그래
だから今こそ
그러니까 지금이야
何度だって掴んでいたい
몇 번이라도 붙잡고 싶어
君を何度だって抱きしめて
너를 몇 번이라도 안아줘
今を生きて
지금을 살아
またすぐ笑っていようよ
다시 금방 웃을 수 있어
ver2.
願いとは拗らせた風邪のようで
소원이란 심해진 감기 같아서
願いとは届かない空みたい
소원이란 닿지 않는 하늘처럼
そんで願いとは
그래서 소원은
軌跡で成り立つはずなんよ
궤적으로 이루어질거야
ドレミが踊り出す頃合いよ
도레미가 춤추기 시작할 때야
雨が止んで針が動き出すみたい
비가 그치고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같아
私たち時間拾えないみたい
우리들의 시간 잡히지 않을 것 같아
君の灯りを消さないように
너의 불빛을 꺼트리지 않도록
今だけ
지금, 지금뿐이야
지금뿐이야
지금뿐이야
もしあっという間に
만약 눈 깜짝할 사이에
全世界が瞬く間に消えるなら
전 세계가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誰だって愛を抱き合い生きてほしい
누구라도 사랑을 껴안고 살았으면 좋겠어
だから今こそ
그러니까 지금이야
何度だって掴んでいたい
몇 번이라도 붙잡고 싶어
君を何度だって抱きしめて
너를 몇 번이라도 안아줘
2人だけで
둘이서만
またすぐ笑っていようよ
다시 금방 웃을 수 있어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몇 번이라도
何度だって掴んでいたい
몇 번이라도 붙잡고 싶어
君を何度だって抱きしめて
너를 몇 번이라도 안아줘
2人だけ
둘만의
エンドロールは悲しくない
엔딩롤은 슬프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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