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es gone - きらめくきもち(반짝이는 마음)
BAND
初めてを君に送るよ
처음을 너에게 보낼게
どんな拙い形でも
어떤 서툰 모습이라도
★☆
君という人に触れると
너라는 사람에게 닿았을 때
僕のままでも良いんだと思った
난 이대로 좋다고 생각했어
君が要る
네가 필요해
そんな未来図を一緒に見てみたくなったんだ
그런 미래도를 함께 보고 싶어졌어
自分を守る為に嘘をついても
자신을 지키려 거짓말을 해봐도
出会っていたら どうせこうなるでしょ?
만나버리면 어차피 이렇게 되잖아?
初めてを君に送るよ
처음을 너에게 보낼게
どんな拙い言葉でも伝わりますように
어떤 서툰 말이라도 전해지기를
大切を君に送るよ
소중한 네게 보낼게
どんな気持ちも過去すらも僕が守れるように
어떤 마음도 과거도 내가 지킬 수 있기를
♬
一度は押し込んだはずの
한 번은 밀어 넣어야 할
泡が込み上げて 好きとか言いそうになった
거품처럼 끓어올라 좋아한다고 말할 뻔했어
何度でも
몇 번이라도
半袖の裾を掴んで振り返った時 はにかんだ顔
반소매 옷자락을 잡고서 돌아볼 때 수줍은 얼굴
動き出せどぎまぎよ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
掴まれたのは その指先でつまんだのは
붙잡힌 건, 그 손 끝으로 집어 든 건
裾だけではないでしょう
옷자락만이 아니잖아
飛んで火に入る一夏の僕の気持ちよ
날아서 불로 뛰어드는 한 여름의 내 마음이여
初めてを君に送るよ
처음을 너에게 보낼게
どんな拙い言葉でも伝わりますように
어떤 서툰 말이라도 전해지기를
大切を君に送るよ
소중한 네게 보낼게
抱えているもの なるべく僕も守れるように
껴안고 있는 것, 되도록 나도 지킬 수 있도록
初めてを君に送るよ
처음을 너에게 보낼게
ここにいて良いんだと 今以上に君が笑えるように
여기 있어도 괜찮다고 지금보다 네가 웃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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