遥か(아득히)
スピッツ
1.
夏の色に憧れてた フツウの毎日
流されたり 逆らったり 続く細い道
나츠노이로니 아코카레테타 후-쯔노 마이니치
나가사레타리 사카라앗타리 츠즈쿠 호소이미치
여름의 색을 동경했던 보통의 나날
흐르거나 거스르며 이어지는 좁은 길
君と巡り合って もう一度サナギになった
嘘と本当の狭間で 消えかけた僕が
키미토메구리앗테 모우이치도사나기 니낫타
우소토혼토노 하자마데 키에카케다 보-쿠가
너와 만나 다시 한번 태어날 준비가 되었어
거짓과 진실의 틈에서 사라져 가던 내가
思い出からツギハギした 悲しいダイアリー
カギもかけず 旅立つのは少し怖いけど
오모이데카라 츠기하기시타 카나시이 다이아리
카기모가케즈 타비다츠노와 스코시코와이케도
추억으로 이어 붙인 애처로운 다이어리
열쇠도 채우지 않고 떠나는 여행은 조금 두렵지만
丘の上に立って 大きく風を吸い込んで
今心から言えるよ ニオイそうな I love you
오카노우에-니닷테 오키쿠카제오 수-이콘데
이마코코로카라 이에루요 니오이소나 I love you
언덕에 올라 크게 바람을 들이마셔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는 향기로운 듯한 I love you
すぐに飛べそうな気がした背中
夢から醒めない翼
스구니 토-베 소-나 키-가시타 세나카
유-메 카-라 사-메나이 츠바사
곧 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의 등
꿈에서 깨지 않을 날개
2.
時の余白 塗り潰した あくびの後で
幸せとか野暮な言葉 胸に抱いたままで
토키노요하쿠 누리츠부시타 아쿠비노아토데
시아와세토카 야보나코토바 무네니다이타 마마데
시간의 여백, 빼곡히 채우는 하품 뒤에
행복 같은 촌스러운 말들을 마음에 품은 채로
崩れそうな未来を 裸足で駆け抜けるような
そんな裏ワザも無いけど 明日にはきっと
쿠주레소우나 미라이오 하다시데 카케누케루요우나
손나우라와자모 나이케도 아시카니와킷-토
무너질듯한 미래를 맨 발로 달려나가는
그런 특별한 방법 따위 없지만 내일은 반드시
僕らそれぞれ 仰ぎ見る空
夢から醒めない翼
보쿠라 소-레 소-레 아오기미루소라
유-메 카-라 사-메나이 츠바사
우리 저마다 올려다본 하늘
꿈에서 깨지 않을 날개
飛べそうな気がした背中
夢から醒めない翼
토-베 소-나 키-가시타 세나카
유-메 카-라 사-메나이 츠바사
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의 등
꿈에서 깨지 않을 날개
それぞれ 仰ぎ見る空
夢から醒めない翼
소-레 소-레 아오기미루소라
유-메 카-라 사-메나이 츠바사
저마다 올려다본 하늘
꿈에서 깨지 않을 날개
遠い 遠い 遥かな場所へ
도-이 도-이 하루카나 바쇼에
멀리멀리 아득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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