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inotake - ラストノート(Last Note)
BAND/Omoinotake
「ありのまま生きる」 たったそれだけが
아리노마마 이키루 탓타 소레다케가
「있는 그대로 살아가기」 단 그것만을
できない僕らは 泣きたいのに 笑う
데키나이 보쿠라와 나키타이노니 와라우
할 수 없는 우리들은 울고 싶어도 웃어
1.
疾しさの臭いを 掻き消すように
야마시사노 니오이오 카키케스요우니
불안의 냄새를 지워내듯
また吹き付けた シトラスの匂い
마타 후키츠케타 시토라스노 니오이
다시 세차게 불어넣는 시트러스 향기
ショーウィンドウに映る 半透明な
쇼오위도오니 우츠루 한토우메이나
쇼윈도에 비치는 반투명한
姿はきっと 鏡より正しい
스가타와 킷토 카가미요리 타다시이
모습은 분명 거울보다 확실해
誰も裏の顔を 知らない月
다레모 우라노 카오오 시라나이 츠키
누구도 뒷면의 얼굴을 모르는 달
表面ばかり見て 「綺麗」だねと
효우멘바카리 미테 키레이다네토
겉만 보고 "예쁘네"라며
決めつけきってる 逆から見たなら 本当の醜い声が
키메츠케킷테루 갸쿠카라 미타나라 혼토우노 미니쿠이 코에가
단정 짓고는 거꾸로 바라보면 진실의 추악한 목소리가
そっと息を潜めてる
솟토 이키오 히소메테루
가만히 숨죽이고 있어
「ありのまま生きる」 たったそれだけが
できない僕らは 泣きたいのに 笑う
とうに引き裂かれた この心に 誰か麻酔をかけて
토우니 히키사카레타 코노 코코로니 다레카 마스이오 카케테
이미 찢겨나간 이 마음에 누군가 마취를 하고
欺いて生きて 嘘を振りまいて
아자무이테 이키테 우소오 후리마이테
속이고 살아가며 거짓을 흩뿌려서
いつか正体さえ 忘れてしまいそう
이츠카 쇼우타이사에 와스레테시마이소우
언젠가 본모습마저 잊어버릴 것 같아
すべての嘘が揮発したなら
스베테노 우소가 키하츠시타나라
모든 거짓이 휘발된다면
最後に残るのは誰の香り
사이고니 노코루노와 다레노 카오리
마지막에 남는 것은 누구의 향기
2.
終電の臭いも 慣れてしまった
슈우덴노 니오이모 나레테시맛타
마지막 전철의 냄새도 익숙해져 버렸어
顔しかめてた いつかの記憶
카오 시카메테타 이츠카노 키오쿠
얼굴을 찡그렸던 언젠가의 기억
何もかも汚れる 真っ白のまま
나니모 카모 요고레루 맛시로노 마마
무엇이든 더러워져 새하얀 채로
生きれるほどに 僕は強くない
이키레루호도니 보쿠와 츠요쿠 나이
살 수 있을 만큼 나는 강하지 않아
誰にも奪われたり しないように
다레니모 우바와레타리 시나이요우니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기 위해
内側につくられた この胸を
우치가와니 츠쿠라레타 코노 무네오
내면에서 만들어진 이 마음을
綺麗事ばかり叫んだ 拡声器のように 歪んだ声が
키레에코토바카리 사켄다 카쿠세에키노요우니 유간다 코에가
허울좋은 말만 외치는 확성기처럼 일그러진 목소리가
肌を越えて虐げる
하다오 코에테 시이타게루
살갗 너머로 다그치네
誰かの定めた 幸せの上を
다레카노 사다메타 시아와세노 우에오
누군가 결정한 행복의 위를
上手に僕らは 歩けないでいる
죠우즈니 보쿠라와 아루케나이데이루
능숙하게 우리들은 걷지 못하고 있어
とうに傷だらけの この心で どこへ向かってるの
토우니 키즈다라케노 코노 코코로데 도코에 무캇테루노
이미 상처뿐인 이 마음으로 어디로 향하는 걸까?
埃を被せて 目を背けていた
호코리오 카부세테 메오 소무케테이타
먼지를 덮어쓰고 외면하고 있던
いつかの祈りを きっと追いかけてる
이츠카노 이노리오 킷토 오이카케테루
언젠가의 기도를 분명 뒤쫓고 있어
躓く足で辿り着けたら
츠마즈쿠 아시데 타도리츠케타라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겨우 다다르면
最後に叶うのは誰の願い
사이고니 카나우노와 다레노 네가이
마지막에 이루어지는 건 누구의 소원
♬
哀しみの内訳は 妬み嫉みじゃないんだ
카나시미노 우치와케와 네타미소네미자 나인다
슬픔의 내역은 질투나 시기심이 아니야
本当に哀しい時に 零れてくれない涙
혼토우니 카나시이 토키니 코보레테쿠레나이 나미다
정말 슬플 때에 흘러내리지 않는 눈물
生き易さと引き換えにして 感情を忘れること
이키야스사토 히키카에니 시테 칸죠우오 와스레루 코토
살기 편함과 맞바꾸어 감정을 잊는 일
「ありのまま生きる」 たったそれだけが
できない僕らは 泣きたいのに 笑う
とうに引き裂かれた この心は ひとつに 戻れるの
토우니 히키사카레타 코노 코코로와 히토츠니 모도레루노
이미 찢겨나간 이 마음은 하나로 돌아올 수 있을까?
誰もがそれぞれ 違う哀しみを
다레모가 소레조레 치가우 카나시미오
누구나 각자 다른 슬픔을
綺麗な香りで 包み隠してる
키레이나 카오리데 츠츠미카쿠시테루
아름다운 향기로 숨기고 있어
すべてがいつか 揮発したあと 最後に消えないで
스베테가 이츠카 키하츠시타 아토 사이고니 키에나이데
모든 것이 언젠가 휘발한 후, 마지막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僕の願い
보쿠노 네가이
나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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