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YAIR - AO

BAND/SPYAIR

1.

 

乾いた空気吸って  赤く染まる街
카와이타 쿠우키 슷테 아카쿠 소마루 마치
메마른 공기 들이마시면 붉게 물드는 거리

時代は僕を置いて  加速してく
지다이와 보쿠오 오이테 카소쿠시테쿠
시대는 나를 두고서 가속하네

落ち葉を蹴っ飛ばしたって
오치바오 켓토바시탓테
낙엽을 걷어차도

心はどうせ晴れない
코코로와 도우세 하레나이
마음은 어차피 후련해지지 않아

泣きたくて泣けないで  色褪せてく
나키타쿠테 나케나이데 이로아세테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해서 색이 바래져 가


ずっと  もういいよ。と  嘆く感情
즛토 모우 이이요토 나게쿠 칸조우
계속 "이제 됐어"라며 한탄하는 감정


もう行こうよ!と  叫ぶ衝動
모우 이코우요토 사케부 쇼우도우
"이제 가자!"라고 부르짖는 충동

どっちも誠(*本当)
돗치모 혼토
둘 다 진심

頼りないほど 灰色に揺れる
타요리나이호도 하이이로니 유레루
믿을 수 없을 만큼 잿빛으로 흔들려

青く  青く澄んだ
아오쿠 아오쿠 슨다
푸르고 푸르게 맑은

あの空のように
아노 소라노요우니
저 하늘처럼

広がっていく自由を
히로갓테유쿠 지유우오
커져만 가는 자유를

いつか 会いにいくよ  きっと
이츠카 아이니 유쿠요 킷토
언젠가 만나러 갈 거야 반드시

泣きたかった僕に
나키타캇타 보쿠니
울고 싶었던 내게

大丈夫だよ。って言うよ
다이죠우부다욧테 유우요
"다 괜찮아"라고 말해줄 거야

青を渡って
아오오 와탓테
푸르름을 넘어서


2.

振り上げた刃は  振り切れないまま
후리아게타 야이바와 후리키레나이 마마
치켜든 칼날은 휘두르지 못한 채

小さな火種のよう  燻っている
치이사나 히다네노요우 쿠스붓테이루
작은 불씨처럼 남아 있어

ずっと こんなもんでいい。そんなもんかい?
즛토 콘나 몬데 이이 손나 몬카이
계속 "이 정도면 충분해" 그런 거야?

こんなもんはいい。投げ捨てんな
콘나 몬와 이이 나게스텐나
"이걸로 좋아" 내던지지 마

どっちつかず  そんな事を
돗치츠카즈 손나 코토오
어느 쪽도 아닌 그런 일을 

いつまでやってんの?
이츠마데 얏텐노
언제까지 하는 거야?

青く  青く澄んだ
아오쿠 아오쿠 슨다
푸르고 푸르게 맑은

あの頃の僕は
아노 코로노 보쿠와
그 시절의 나는

何を夢見てたんだい?  ねぇ?
나니오 유메미테탄다이 네에
무엇을 꿈꾸었던 걸까? 응?

いつも 諦めなかった
이츠모 아키라메나캇타
언제나 포기하지 않았어

ガムシャラな日々が
가무샤라나 히비가
무작정 달려든 날들이

何でもなかった今日の
난데모 나캇타 쿄우노
무엇도 아니었던 오늘의

色を変えてく
이로오 카에테쿠
색을 바꾸어 가며

一歩  一歩  歩き出すんだ
잇포 잇포 아루키다슨다
한 발, 한 발 걷기 시작하는 거야

ジっと待っていたって  何も起こらない
짓토 맛테이탓테 나니모 오코라나이
가만히 기다리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移ろっていく  街も人も夢も
우츠롯테이쿠 마치모 히토모 유메모
변해가는 거리도, 사람도 꿈도

燃えるように  時代を染めて
모에루요우니 지다이오 소메테
타오르며 시대를 물들이고

 

 


青く  青く澄んだ
아오쿠 아오쿠 슨다
푸르고 푸르게 맑은

あの空のように
아노 소라노요우니
저 하늘처럼

広がっていく自由を
히로갓테유쿠 지유우오
커져만 가는 자유를

いつか 会いにいくよ  きっと
이츠카 아이니 유쿠요 킷토
언젠가 만나러 갈 거야 반드시

泣きたかった僕に
나키타캇타 보쿠니
울고 싶었던 내게

大丈夫だよ。って言うよ
다이죠우부다욧테 유우요
"다 괜찮아"라고 말해줄 거야

青を渡って
아오오 와탓테
푸르름을 넘어서

めくりめくる時代に
메쿠리 메쿠루 지다이니
돌고 도는 시대에

藍を謳って
아이오 우탓테
남빛을 노래하며